Q.
34살 남성입니다
아보다트 먹고 지내다가 2형당뇨가 생겨 약 안먹고 지내는데 요즘 들어 머리가 많이 빠져서 고민입니다.
그래서 구글로 검색을 하다보니 탈모약이 대사증후군 당뇨 위험률을 높힐수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보고
Finasteride와 Dutasteride 장기복용의 위험성에 관하여
Finasteride와 Dutasteride 장기복용의 위험성에 관하여 1. 서론2. 본론3. 결론 1. 서론 안드로젠 표적세포에서 testosterone (T)은 5α-reductases (5α-Rs)에 의해 환원되어 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는데 T와
urodigest.com
검색해본 자료인데 이게 신빙성이 있는건가요? 다른 전문의분들 의견도 검색해보니 관련 이슈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분도 계시고 위험성 있다고 판단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 입장에서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그냥 바르는 미녹시딜만 하는게 최선일까요? 2형당뇨인지라 인슐린저항성에 영향이 생기면
혈당조절이 안될거고 후에 생길 합병증때매 무섭기도 하고 빠지는 머리에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ㅠㅠ
아보다트 먹을떄는 그래도 머리 안비어보이고 잘 유지하였는데 요즘은 앞머리가 비어보여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정수리쪽도 엄청 비구요.
제가 듣고싶은 답변은
1. 탈모약 복용에 문제가 있을거같으면 탈모약을 안먹고 미녹시딜만 발라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2. 그리고 탈모약을 안먹어도 모발이식을 받고 유지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약 복용에 문제가 없다면 다시 탈모약먹고 일정기간 지나면 모발이식 하고싶네요 ㅠㅠ
A.
1. 미녹시딜 발라도 효과가 있지만 남성분들에게서는 탈모진행을 효과적으로 막기에는 부족합니다. 탈모약 복용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핀쥬베를 사용하면 혈중 피나스테라이드 농도를 낮추면서도 두피에서 진행되는 탈모를 꽤나 효과적으로 막아 줄 수 있습니다.
2. 이식된 모발은 빠지지 않습니다. 다만 기존모들은 탈모 영향을 받아서 탈모가 계속진행되는 경우에 다시 속알머리가 비어가는 증상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자: 고용욱 원장
출처: 뉴헤어네이버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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