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저는 탈모가 심해서 프로페시아도 그닥, 아보다트도 그닥 효과가 없네요. 바르는 미녹시딜도 그렇구요
친구가 먹는 미녹시딜 5mg먹고 많이 좋아졌다고 해보라해서 도전을 생각중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여기 블로그에서 어떤 연구결과에는
프로페시아 1mg 와 미녹시딜정 5mg 효과가 비슷하다고 해서 저도 먹어보려합니다.
작용기전이 다르니 미녹시딜정은 효과가 있을지 해보려구요..
혹시 선생님 병원에서도 5mg 처방 가능한가요?
남자들은 2.5mg이나 5mg을 먹는다고 하던데
혹시 5mg 처방도 하시는가요? 아예 안하시나요?
혹시 5mg도 처방하시면 처방하신 환자분중에 건강상 위험이 있던 분이 있나요?
A.
미녹시딜과 아보다트를 사용시 더 좋아질 수 있는 기대가 있습니다. 남성분들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서 2.5mg~5mg 미녹시딜정을 처방 가능하니 한번 내원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미녹시딜 복용 이후 건강상 위험이 있던 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심장문제가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분들에게는 미녹시딜정을 처방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 뉴헤어 모발성형외과 고용욱 원장
출처: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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